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문단 편집) ==== 여초 커뮤니티 ==== '''대다수의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군인들을 조롱하거나 [[남성혐오]]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스티즈]] 등 극단적이지 않은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위문편지를 작성한 학생이 문제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보다는 학교가 여고생들에게 위문편지 쓰기를 강제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는데 상술했듯이 위문편지 쓰기는 강제 사항이 아니라 신청을 받아서 '''자율적으로 시행되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위문편지 강제가 가짜 뉴스임이 밝혀진 후에는 조롱성 편지의 문제성 자체에는 눈감은 채 일부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학교 학생 신상털기 행태가 더 심각하다는 방향으로 선회하며 이른바 [[돌려막기]]를 시전했다. 반면 [[여성시대]], [[네이트 판]]을 비롯한 [[래디컬 페미니즘]] 내지 남성혐오 성향 커뮤니티와 카페들은 위문 편지 작성자를 옹호하면서 한국군에 대한 잘못된 혐오 행위를 일삼았다. 게다가 위의 문단에서 보듯이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위문편지를 공개한 것에 대한 비판을 넘어 군인과 지인에 대한 각종 협박과 민원, 목동 대원학원 원장에게 신상털이와 협박, 성희롱, 거열형으로 오체분시한 합성 사진, 영업방해를 독려하는 댓글과 게시글도 올라왔으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여러 범죄 행위를 저질러 문제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신상 털기 및 사이버불링 등 범죄 문단의 두번째와 세번째 항목을 참조. * [[맘카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군대에 갔다 왔거나, 지금 군대에 가 있거나 갈 예정인 자녀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대체로 학생과 해당 학교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한편으로는 작성자에 대한 신상털이를 벌인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 [[인스티즈]]는 "저런 편지를 강제로 쓰게 하여 분노를 발생시킨 학교 측의 문제다"라는 주장도 나왔지만 교육 당국에 따르면 애초에 편지 쓰기는 강요가 아니었고[[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99860&inflow=N|#]] 대부분 "학교가 시켰더라도 화풀이를 애먼 데다 하는 짓은 학생의 기본적인 인성 문제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https://www.instiz.net/pt/7081858|#]][[https://www.instiz.net/pt/7081795?green=1|#]] 반면 익명 게시판에서는 '여성은 군대보다도 더 피해를 입고 있다' 등의 논점을 흐리는 [[물타기]]를 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에 [[좌표]]가 찍힌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https://arca.live/b/singbung/42269863|#]] [[https://archive.md/AZP0Y|@]] 뒤늦게 위문편지 작성이 강제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관련 글이 게시되자 조회수는 바로 폭증하였으나 앞서 해당 학생을 옹호했던 사람들이 일제히 입을 다물었다. * [[더쿠]]에서는 해당 사건이 [[여성 징병제]] 담론으로 옮겨가려고 하자 이를 막으려고 급격히 [[남성혐오]]를 표출하는 반응이 나왔다. [[https://www.fmkorea.com/4244233750|#]] 이번 사건을 넘어 그동안 일부 군인들이 제대 후 위문편지를 쓴 학생들을 찾으려고 했다는 주장이 있었고 학교 측에서도 피해 방지를 위해 성명 등의 신상을 밝히지 마라고 한 것을 보아 학생들의 피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위문편지 쓰기 활동을 진행해 온 것에 대해 비판했다. [[https://theqoo.net/square/2309385151|#]] 그러나 편지가 강제로 작성된 것이 아닌 점이 밝혀진 뒤에는 당연히 입장을 바꿔야 할 것임에도 '사실상 강제'였을 것이라며 [[인지부조화]]적인 추태를 보이는 이들이 있었으며 군인들이 성추행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남학생이 더 심하다는 등의 인간 이하의 댓글도 보였다. [[https://theqoo.net/hot/2310001352|#]][[https://archive.ph/nUE52|@]] 다만 반대하는 댓글이 극히 일부가 있다고 한다. 더불어 일부 남초 커뮤니티의 성희롱, 야짤 합성, 신상털기 등을 캡처해 공론화한 글이 HOT 카테고리에 올라왔다.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2309333556|#]][[https://archive.ph/Fk95N|@]] 이후 상위 문단에서 언급된 목동 학원장을 함께 비방하다가 고소를 당해 사과문을 쓴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 [[https://www.dogdrip.net/396089163|#]] * [[소주담]]에서는 대놓고 군인을 조롱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https://m.cafe.daum.net/zoomin62/GNO8/633084|#]] [[https://m.cafe.daum.net/zoomin62/GN37/2847177?svc=cafeapp|#]] "솔직히 편지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옹호성 글도 올라왔다. [[https://m.cafe.daum.net/zoomin62/GN37/2847680?svc=cafeapp|#]] * [[우리 동네 목욕탕]]에서는 '''편지 사진을 찍은 군인에게 민원을 넣자'''는 정신나간 소리가 공감을 받았다. [[https://m.dcinside.com/board/dcbest/37908|#]] * [[여성시대]]에서는 카페 차원에서 한국의 국방을 지키는 군인들에게 투표를 했는데 99% 이상이 [[배은망덕|전혀 고맙지 않다]]고 반응하고 이것이 기사화되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114000724|#]]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전쟁나면 울면서 빤스런이나 할 것이다]]에도 99% 투표를 찍었고 '뭐가 고맙냐 고기방패 하고 말해'라는 등의 댓글도 달렸다. * [[덕성여자대학교|덕성여대]] 에브리타임에서는 어처구니없게도 해당 위문편지의 내용을 패러디한 “군인 개저씨에게”라는 또 다른 조롱글이 추천을 받았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71703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919275|2022년 1월 14일 네이버-연합뉴스 [영상] '개저씨에게'…여대생 커뮤니티에 올라온 군인 조롱 글]], [[https://news.v.daum.net/v/20220114150005939|2022년 1월 14일 다음-연합뉴스 [OK!제보] '군인 개저씨에게'..여대생 커뮤니티에 군인 조롱 글]] 이에 대해 덕성여대 측과 총학측은 자기 학교 여학생이 작성하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덕성여대측은 '명의를 도용해서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어 덕성여대생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했고 덕성여대 총학생회는 커뮤니티 아이디가 도용됐을 가능성을 말했다. 그러나 덕성여대와 덕성여대 총학생회 측은 덕성여대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군인 조롱 위문편지를 덕성여대 학생이 쓰지 않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물적증거는 물론 정황증거 등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고 단지 그럴 가능성만 있다고 했다. * [[네이트판]]에서는 사건 초기에는 "강제 위문편지가 문제다"라는 가짜 뉴스에 기반한 주장으로 편지를 옹호하다가 결국 사건 당사자의 자신의 의지로 조롱성 편지를 쓴 게 밝혀지자 비슷한 편지를 남자가 썼을 때는 가만히 있으면서 여자가 쓰니 난리라는 프레임으로 바뀌었다. [[https://pann.nate.com/talk/364509600|#]] * 한 군인이 여학생한테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국민일보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이를 보도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저 편지지는 1년 전에 출시된 건데 어떻게 몇 년 전에 받았느냐면서 의혹을 쏟아냈다. [[https://www.news1.kr/articles/?455535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671425&code=61121111&cp=nv|#]]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32198048&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VIJ2YJS|#]] * [[여성시대]], [[쭉빵카페]], [[소울드레서]], [[소주담]] 등의 여초 커뮤니티에선 미러링이랍시고 예전 기사를 찾아가 폭행 피해자를 조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8169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